얼마 전에 시작한 방영되기 시작한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가 인기리에 방영 중입니다. 방영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벌써부터 세계 ott드라마 1위를 장식했습니다. 나의 완벽한 비서 1회 줄거리와 열연 중인 남녀주인공 배우 이준혁과 한지민에 대해서도 알아봅시다.
나의 완벽한 비서 1회 줄거리
나의 완벽한 비서' 1회에서는 헤드헌팅 회사 피플스의 CEO 강지윤(한지민)이 소개된다. 그녀는 업계에서 꽤 유능한 전문가로 그려진다. 그녀는 전문적인 능력에도 불구하고 지윤은 일상 업무에 어려움을 겪으며 종종 자신의 차를 다른 사람과 혼동하는 등 엉뚱하고 허당끼 있는 면도 부각됩니다. 그녀의 허당미는 사물에 부딪히거나 휴대폰을 잃어버리고 잦은 사고로 본인과 다른 사람까지 당황하게 만듭니다. 업무에 유능한 그녀지만 비서의 필요성을 따라옵니다. 하지만 그녀는 까다로운 성격을 가졌습니다. 이 때문에 전 비서가 사임하고 그녀는 더 이상 비서의 도움을 받지 못합니다. 잦은 비서의 교체는 어느 누구도 그녀의 비서가 되고 싶지 않아 합니다. 이때 다른 회사의 인사팀장 유은호(이준혁)가 등장한다. 은호는 업무적으로 프로는 물론 매사에 완벽함을 내뿜는 캐릭터로 묘사됩니다. 그는 혼자 아이를 키우는 싱글대디입니다. 그럼에도 언제나 집안일을 여유롭게 처리하고, 멋진 요리 솜씨를 뽐내며, 동료와 이웃으로부터 평판이 좋습니다. 그러나 그의 이런 가치와 성실함은 사회적 성공을 강조하는 CEO 지윤의 가치와 상반됩니다. 이 회사의 핵심 개발자인 팀장이 자리를 떠나는 것을 계기로 그들은 협조하면서도 어긋납니다. 결국 은호는 헤드헌터들이 양심이 부족하다고 비난하며 지윤과 맞서게 됩니다. 이 오해로 인해 은호는 누명을 쓰고 결국 직장을 잃게 된다. 새로운 비서가 지윤에게는 필요했습니다. 믿고 업무를 맡길 수 있는 비서가 급하게 채용되기를 원했습니다. 이때 비서가 필요한 지윤이 한때 라이벌로 여겼던 그, 은호를 고용하는 것으로 1회 에피소드는 마무리됩니다. 예상치 못한 둘의 인연은 이렇게 새로운 시작을 알립니다.
배우 이준혁의 재발견 주인공 다시 보기
연기하는 배우 이준혁의 얼굴을 보면 아니 이 얼굴로 왜 아직까지 탑스타가 아니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브라운관에 가득 찬 그의 얼굴은 전형적인 현대 미남이며 배우상입니다. 이 얼굴로 배우 안 하면 반칙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수려한 외모를 뽐내며 드라마에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있습니다. 그를 인상 깊게 본 작품은 몇 년 전에 방영된 비밀의 숲이라는 드라마입니다. 스릴러이자 사회적 드라마인 비밀의 숲에서 비열한 검사로 열연하며 깊은 존재감을 심었습니다. 나쁘지만 미워할 수 없는 검사 서동재의 역할은 그에게 인생캐릭터라는 별명을 얻어 주었습니다. 그때까지 배우 이준혁을 제대로 된 멜로드라마에서 본 적은 없었습니다. 그는 주연은 아니지만 빛나는 조연으로 자리매김하는 배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수려한 외모와 연기력은 그가 탑스타로 부각되는데 부족함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열함과 다정함이 공존하는 그의 외모이기도 합니다. 이번 드라마에서는 배우 이준혁의 눈부신 연기력과 외모가 함께 부각됩니다. 성격, 외모, 업무, 자상한 싱글대디로 뭐 하나 부족함 없는 캐릭터를 열연합니다. 이런 캐릭터를 배우 이준혁은 찰떡같이 소화합니다. 물론 상대 배우인 한지민의 연기력도 남부럽지 않습니다. 이 남녀주인공의 환상의 호흡으로 높은 시청률을 견인하는 것 같습니다. 이제 그는 40대 배우입니다. 물론 지금은 동안을 자랑합니다. 이런 그에게 20대에는 노안 배우라는 호칭이 따라다니기도 했습니다. 그런 얼굴을 그대로 유지한 덕분일까요. 그는 지금은 30대라 해도 믿을 만한 동안 외모를 유지합니다. 믿고 보는 이준혁의 연기로 나의 완벽한 비서 드라마가 더 기대됩니다.
믿고 보는 배우 한지민
초등학교 때부터 예쁜 얼굴로 유명했던 한지민. 그녀는 놀랍게도 같은 드라마에 나오는 유은호역의 이준혁보다 2살이나 연상입니다. 하지만 외모만 보면 믿기지 않습니다. 이번 드라마에서도 그녀 다운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입니다. 로맨스드라마도 그녀에게는 꽤 익숙합니다. 그중에서도 개인적으로는 배우 정해인과 호흡을 맞춘 드라마 봄날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녀는 로맨스 드라마에서 대체로 똑 부러지며 현명한 현대 여성 캐릭터를 구사했습니다. 이번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도 그와 비슷한 맥락이기는 합니다. 그래서 그런 탓일까요? 드라마 구성이나 개연성에서 전혀 어색한 느낌이 없어 물 흐르듯 자연스럽고 편안한 연기가 돋보입니다. 대사 한 구절 모두 배우 한지민을 위해 만든 드라마라는 생각이 들게 찰지게 내뱉습니다. 처음에는 주인공 유은호와 반목하지만 나중에는 어떻게 러브라인으로 넘어갈지 그녀의 연기와 함께 더 기대가 됩니다.